괴산고추축제 9월 4일 ‘치맥+콘서트’…가을밤 달군다
괴산전통시장 치맥축제부터 이찬원 출연 개막콘서트까지…축제 열기 ‘후끈’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2026 괴산고추축제’ 기간인 9월 4일(금) 전통시장 치맥축제와 화려한 개막 축하콘서트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괴산전통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괴산 치맥축제’가 열린다.
치킨 교환권은 1만 원, 맥주 교환권은 3천 원에 판매된다. 각 교환권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권 1장씩이 포함돼 있어 치맥을 즐기는 재미에 경품 추첨의 즐거움까지 더할 예정이다.
치맥 교환권은 괴산시장상인회(회장 이정우) 고객센터(괴산읍 읍내로15길 8-8)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달아오른 축제 열기는 오후 7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콘서트’로 이어진다.
이번 개막콘서트에는 ‘찬또배기’ 이찬원을 비롯해 진욱, 송민준, 곽지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괴산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과 관광객을 괴산으로 끌어들이고, 축제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정우 괴산시장상인회장은 “고추축제를 맞아 괴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서 정겹고 맛있는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상인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맥축제를 준비했다”며 “낮에는 시장에서 시원한 치맥을 즐기고, 저녁에는 엑스포광장에서 신나는 콘서트와 함께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상인회가 정성껏 준비한 치맥축제가 화려한 개막콘서트와 만나 괴산의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형 콘서트로 유입된 관광객들이 전통시장까지 자연스럽게 발길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