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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천안시, 수어통역사 2명 충원…청각장애인 소통 지원 확대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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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1).jpg

천안시청

천안시는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공공과 민간 영역에 수어통역사 2명을 충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공공 영역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청 본청에 수어통역사 1명을 배치한다. 민간 영역은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 천안시 수어통역센터에 통역사 1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천안시 수어통역센터에서는 통역사 8명이 의료, 법률, 관공서 방문 등 일상 전반의 통역 서비스를 전담해 왔다. 그러나 통역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서비스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이번 인력 충원으로 수어통역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청각장애인의 병원 진료와 공공기관 이용 등 일상 속 소통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문자(010-2539-1562)나 영상통화로 예약하거나 천안시 수어통역센터(서북구 서부대로 319-4, 5층)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어통역사 증원은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불편을 겪어온 청각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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