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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 대비 ‘학교장 진학 워크숍’ 개최

일반고·특목고 학교장 60여 명 참석…변화하는 대입 환경 대응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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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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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학교장 진학 워크숍 개최(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수) 가좌리움 리움컨벤션에서 일반고 및 특목고 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학교장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단위학교의 준비 사항과 진학지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중심의 진학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워크숍은 윤건영 교육감과 학교장들이 함께하는 진로·진학 소통 간담회로 시작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진학지도에 힘쓰고 있는 학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충북교육청의 진학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실용 학력 공교육 책임제’와 ‘지역과 함께 크는 명문고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충북 맞춤형 진로·진학 정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부산학력개발원 이성준 대입지원관이 ‘2027 수시 지원 방안 및 학교 준비 방안’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 특징과 지원 전략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오후에는 충북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2026학년도 충북지역 대입 결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진학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진학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대입 결과와 지원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경희대학교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이 ‘미래 대입 개혁의 방향과 학생 성장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임 책임입학사정관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의 흐름을 살펴보고, 학생의 성장과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한 진학지도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7일(목) 교감과 3학년 부장교사 등을 포함한 학교별 대입지원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시 유의사항과 학교 차원의 지원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대입 선택지가 다양해진 만큼 학생 개개인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고, 그에 맞는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진학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진학지도가 일부 담당 교사의 노력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전체의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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