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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도 배워야 자란다’ 선포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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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_마음도 배워야 자란다_ 마음건강 캠페인 동참(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6일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이하 미호중학교)에서 열린 ‘마음도 배워야 자란다’ 학생 마음건강 홍보 캠페인 및 선포식에 참여해 학생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표현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마음건강 캠페인의 하나로,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힘을 기르는 동시에 주변 친구들의 마음에도 관심을 갖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호중학교 학생과 예비교사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마음건강 증진 체험 부스 ▲마음건강 로고송 챌린지 노래 및 안무 배우기 ▲‘마음도 배워야 자란다’ 캠페인 선포식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관심×표현 365’ 프로젝트와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표현하고,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의 작은 변화도 세심하게 살피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관심×표현 365’는 교육공동체가 365일 학생들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생명존중 실천 프로젝트다.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관심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 간 연계를 강화하고, 상담·치료와 전문기관 연계 등 예방부터 회복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마음도 배워야 자란다’ 학교 대항전 챌린지를 운영해 학생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챌린지는 마음건강 로고송에 맞춰 노래와 안무를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도 배우고 익혀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과 주변의 마음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도 배워야 자란다’ 캠페인과 ‘관심×표현 365’가 학교 현장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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