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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학생선수와 함께 ‘체험형 청렴교육’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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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스포츠에 청렴을 더하다(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충북체육중·고등학교 학생선수와 학부모, 운동부 지도자,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체험형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청렴을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공정하게 행동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생활 속 가치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청렴 선포식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운동부 지도자 대표가 청렴한 학교체육과 공정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공정의 가치를 담은 영상과 충북교육청의 청렴 시책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불법찬조금·선발 비리·언어폭력 등 부패 요소가 적힌 과녁을 공으로 맞히는 ‘부패를 날려라! 청렴 슛·타격왕’ ▲청렴 포토월에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왕꿈틀이 먹고 청렴 왕 되기! 인증샷 챌린지’ ▲운동부에 필요한 가치와 자신이 실천할 약속을 선택한 뒤 한 줄 다짐을 작성하는 ‘청렴! 이렇게 생각해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청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청각실 앞에는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정예윤 학생은 “체육고 학생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고, 경기에서 우리 학교와 팀을 대표한다는 책임감도 있다”며 “경기에서는 페어플레이를 하고, 생활에서는 청렴을 실천하는 학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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