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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충북도, 청주공항 활성화 ‘큰 그림’ 그린다…공항경제거점 육성 본격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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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국토교통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고시를 앞두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실행전략 구체화에 나섰다.

충북도는 27일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TF 소총괄회의’를 열고, 그동안 분야별로 추진해 온 활성화 과제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한 도 관련 부서장과 청주시, 충북연구원,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TF는 지난 6월 킥오프(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관광·항공물류·주변개발 등 분야별 소그룹 회의를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SOC 및 교통망 확충 등 인프라 분야의 추진상황과 그동안의 분야별 논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충북도는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에 대비해 공항 주변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그동안 분야별로 추진해 온 과제를 하나의 통합 전략으로 연계해 청주공항을 ‘공항경제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광·물류·주변개발 분야에서는 청주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 활성화 과제를 발굴하고,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광역교통망 확충과 공항시설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항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청주공항의 이용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청주공항 활성화는 단순히 공항의 규모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물류·주변개발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공항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분야별로 추진해 온 과제를 하나의 전략으로 연계해 청주공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2의 관문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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