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요 관광지·전통시장 물가안정 현장점검
외암민속마을·온양온천전통시장 찾아 가격표시제·바가지요금 집중 점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잇는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를 강화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역 상권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과 28일 외암민속마을과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민관 합동 물가안정 현장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아산지부 회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판매가격 등을 점검하고, 상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바가지요금 근절 ▲정량 판매 ▲친절 서비스 제공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시는 외암민속마을의 전통문화와 온양온천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상권이 관광객의 재방문과 지역 소비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14일과 15일에도 신정호수공원과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민관 합동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정호수공원과 지중해마을에 이어 외암민속마을과 온양온천전통시장까지 대상을 확대해 주요 관광지와 지역 상권 거점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활동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한편, 민간단체 및 상인들과 협력해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가 정착된 지역 상권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볼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아산을 찾은 관광객의 만족이 재방문과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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