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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2학기 ‘글로벌 학생 어학당’ 운영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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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1일부터 _글로벌 학생 어학당_ 문 연다(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이 도내 초·중학생의 다국어 회화 능력과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일(화)부터 2학기 ‘글로벌 학생 어학당’ 운영에 들어간다.

‘글로벌 학생 어학당’은 청주·북부(제천)·북부(충주)·중부 등 도내 4개 지역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기초 회화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외국어 표현을 익히고, 언어와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지역별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다양하게 마련됐다.

먼저 북부운영팀(충주)은 1일(화) 충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수업을 시작한다. 기초 발음을 익히는 것은 물론 화폐 체험, 연고 만들기, 용춤 체험 등 중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청주운영팀은 2일(수) 일본어 수업을 시작으로 4일(금) 중국어 수업을 차례로 개강한다. 초·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회화를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접목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운영팀(제천)은 11일(금)부터 제천·단양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중국어 교사가 지도하는 기초반과 심화반을 수준별로 운영한다.

중부운영팀은 14일(월)부터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러시아어 초급·중급반을 운영한다. 지역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외국어 실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반영한 다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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