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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윤건영 충북교육감, 신규 지방공무원들과 소통…“사람의 가치 놓치지 말아야”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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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신규공무원 첫걸음에 교육감 특별강연(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이미숙)은 8일, ‘2026.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과정 1기’에서 윤건영 교육감의 특별강연을 마련하고 새롭게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임용예정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단재관 대강당 등에서 운영되는 ‘2026.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과정 1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행정, 전산, 사서, 보건, 식품위생, 시설관리, 운전 등 7개 직렬의 신규임용예정자 16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함께 읽는 AI 기본사회, 새로 쓰는 충북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AI가 일상이 된 시대에 교육이 지켜야 할 본질과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충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신규임용예정자들이 공직생활과 교육현장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윤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신규임용예정자과정은 신규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올바른 공직윤리관을 확립하고, 임용 후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실무능력을 함양해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충북교육정책의 이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및 복무의 이해 ▲청렴교육 ▲학교회계 및 교육비특별회계의 이해 ▲공직가치 ▲기록물 관리 및 공문서 작성 등 신규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나이스와 K-에듀파인 업무관리·회계시스템, 민원업무 등 임용 후 교육현장에서 실제 활용하게 될 업무시스템에 대한 실습도 진행한다.

 

직렬별로는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전산과 사서 직렬은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정보시스템 운영과 학교도서관 운영 등 실제 업무를 체험하는 현장 중심 교육에도 참여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AI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기술을 잘 활용하는 것과 함께 교육이 지켜야 할 본질과 사람의 가치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북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러분이 공직자로서 책임과 소통의 자세를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학생과 교육가족을 위해 새로운 충북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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