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투구봉 산림욕장’ 개장…시민 휴식공간 새롭게 조성
천안시는 동남구 풍세면 풍서리 일원에 조성한 ‘투구봉 산림욕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림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4만 7,660㎡ 규모의 산림욕장을 조성했다. 지난 2017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토지 보상과 진입도로 확장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구봉 산림욕장에는 방문자안내소를 비롯해 숲속산책로, 야외쉼터, 목공체험 공간, 다목적 잔디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이라는 특성을 살려 반려견 동반 교육과 숲해설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는 앞으로 지역 대학 및 공예단체와 연계해 작은 음악회와 산림문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구봉 산림욕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프로그램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22-5611)로 문의하면 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투구봉 산림욕장이 시민들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산림휴양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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