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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에어로케이, 다낭 몽고메리 링크스와 MOU…청주-다낭 골프 수요 공략

항공·골프 연계 공동 마케팅 추진…골프여행 상품 개발도 협력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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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x몽고메리 링크스 베트남 골프클럽과 업무협약식(우_이성한 에어로케이 세일즈마케팅팀장).jpg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베트남 다낭 현지 골프장과 손잡고 청주-다낭 노선의 골프 수요 확대에 나선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에서 몽고메리 링크스 골프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주-다낭 노선의 판매 확대를 위해 항공과 골프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다낭은 국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로 관광과 골프를 목적으로 한 방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골프 여행은 목적성이 뚜렷하고 재방문 수요도 높은 만큼 골프 상품 및 단체 판매 확대에 유리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지 골프장과 직접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골프장을 이용하는 잠재 고객들에게 자사 항공 및 여행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현지 골프 관련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고객과 홍보 채널을 활용해 항공과 골프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양사 협의를 통해 골프장 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몽고메리 링크스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골프 여행 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경우 항공권과 골프 관련 혜택 등을 상호 지원하고, 골프대회와 팸투어,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구체적인 협력 내용과 범위, 이행 방법 등은 향후 양사가 사안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몽고메리 링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다낭 노선의 골프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항공과 골프를 연계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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