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시민과 함께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도시’ 만든다

제2회 시민안전포럼서 민관 협업·청소년 안전·복지 연계 방안 논의

김
김지온
29
|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는 16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시민, 전문가, 공무원, 안전 유관 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시민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제2회 시민안전포럼(안전정책과)1.jpg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세종시민 안전주간(9월 14~18일)’을 맞아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도시 세종’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장일식 경찰대학 교수와 이진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에 나서 안전도시 세종 구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장일식 경찰대학 교수는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을 주제로, 민간과 공공이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안전 네트워크 형성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이진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청소년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물리적 환경 조성방안’을 주제로 학교 주변과 생활권 내에서 청소년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 설계와 환경 조성 과제를 제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토론회’에서는 안용준 도시안전 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생명안전 예방을 위한 방안과 청소년 등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보건·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간 연계를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상호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단순한 재난 대응을 넘어 위기의 순간에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