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 추석 앞두고 나성동 민·경 합동순찰
자율방범대와 유흥가·상가·공원 등 집중 순찰…범죄예방 캠페인도 전개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오후 8시께 관내 최대 상가 밀집 지역인 나성동 일대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민·경 합동 연합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세종남부경찰서)
이번 연합순찰은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의 장기 부재와 유동인구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 협력 치안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사지구대 경찰관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은 나성동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을 비롯해 이면도로, 공원 등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도보 순찰을 펼쳤다.
특히 상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범죄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성범죄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도 집중 홍보했다.
먼저 명절 연휴 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문단속을 철저히 해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하도록 당부했다. 택배나 배달음식은 현관 앞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고 안전하게 수령하거나 무인택배함을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또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기관·금융회사·택배 배송 등을 사칭한 문자메시지의 출처 불분명한 링크(URL)에 접속하지 말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은 설치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귀성길에 오르기 전 미사용 가전제품의 전원 플러그를 분리하고 가스 밸브를 잠그는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동 청사지구대장(경감)은 “추석 연휴 동안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단체와 함께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하겠다”며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거나 범죄 정황을 포착했을 때는 즉시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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