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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청주 오스코서 ‘AI 대전환 페스타 2026’ 개막…충청권 최대 AI 축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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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주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AI·디지털 융합 축제로, 도내·외 62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5,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이장섭 청주시장, 이상식 도의회 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생성형 AI 캐릭터가 귀빈을 소개하고 레이저 점등식으로 행사의 출발을 알리는 이색적인 세리머니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 기간에는 ▲AI·디지털 기술 전시 ▲AX 포럼·세미나 ▲AI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전시관은 크게 4개관으로 구성됐다. 디지털혁신거점관에서는 지역 디지털 기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혁신네트워크관에서는 산·학·연·관 협력 사례를 선보인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관에서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알리고 있다.

특히 미래사업관에는 LG AI연구원, 셀트리온제약, SK키파운드리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에 AI를 활용한 다양한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AI 타로, AI 미래신당 등 흥미로운 체험형 부스도 곳곳에 마련돼 초·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용한 지사는 이날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충북의 산업기반에 AI를 접목해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과 도민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신속히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I 대전환 페스타 2026」은 오는 9월 18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계속된다. 충북도는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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