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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세종시, 추석 앞두고 조치원역 일원 대대적 환경정화

주민·단체·공무원·시민 500여 명 참여…‘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전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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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_새단장(자원순환과).jpg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는 18일 오전 조치원역 일원에서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도시 이미지를 전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로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연합회 등 관내 12개 단체 회원과 시 공무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조치원역사 주변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역 광장과 주변 상가 골목, 이면도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등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조상호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가꿔주신 깨끗한 거리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시민의 열망이 담긴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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