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증평 보강천에 자전거 물결…‘2026 증평 자전거대행진’ 성료

가족·동호회원 등 400여 명 참여…10km 풀코스·3.1km 미니코스 달려

김
김지온
27
|
|

증평군, ‘2026 증평 자전거대행진’ 사진 (1).jpg

가족과 동호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2026 증평 자전거대행진’이 지난 20일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함께 ‘녹색도시 증평’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보강천 체육공원을 출발해 형석중학교, 명암교, 도두물보 목교 등을 거쳐 돌아오는 10km 풀코스와 어린이·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3.1km 미니코스로 나뉘어 자전거를 탔다.

본격적인 라이딩에 앞서 태권도 축하공연을 비롯해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자전거 타기 결의문’ 낭독 등 다양한 식전행사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수칙을 되새기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자전거대행진의 출발을 준비했다.

한 참가자는 “가을 햇살 아래 달리니 마음까지 상쾌해지고, 가족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자전거도로 정비를 통해 친환경 건강도시 증평을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