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7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선정…스마트경로당 조성
증평군청
충북 증평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부터 스마트경로당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7억 원, 도비 9,000만 원, 군비 2억1,000만 원 등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경로당에서 보다 건강하고 편리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건강검진 서비스 △경로당 내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센서 설치 등이 추진된다.
특히 순회 건강검진 서비스와 IoT 기반 안전센서는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도입할 예정이다.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은 지역 내 경로당 30여 곳과 온마을 돌봄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건강관리와 문화·복지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경로당에 ICT를 적용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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