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교수 4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쾌거
황중기(메카트로닉스공학부)·변해원(미래융합학부)·무하마드(컴퓨터공학부) 3명은 2년 연속 선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소속 교원 4명이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학술정보 분석기업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가 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2026년 세계 상위 2% 과학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속 연구자 4명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현지 시간 지난 10월 7일(한국시간 8일) 공식 발표됐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연구자의 논문 피인용도 등 객관적인 영향력을 분석해 각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 세계 연구자들을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황중기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부), 변해원 교수(미래융합학부 겸 고용서비스정책학과), 무하마드 타리크(Mahmood, Muhammad Tariq) 교수(컴퓨터공학부) 등 3명은 2025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상위 2% 연구자 명단에 등재됐다. 여기에 올해는 가네쉬 파탄 시다파(Ganesh, Pattan Siddappa) 교수(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새롭게 진입해 대학의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한층 더 빛냈다.
황중기 교수는 “그동안 재료 및 제조공학 분야에서 꾸준히 수행해 온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해원 교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 세계 642위(세계 순위 0.17%)를 기록하며 탁월한 학술적 기여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학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온 교수들의 노고가 세계적인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된 뜻깊은 결과”라며 “한국기술교육대 연구진의 훌륭한 성과가 학계와 산업계에 널리 알려지고 인정받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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