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충북경찰청,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청주 중앙초서 관계자 60여 명 참여…보행 안전수칙 안내·어린이보호구역 배려 운전 홍보

김
김지온
14
|
|

충북교육청,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일 오전 청주 중앙초등학교에서 충청북도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배려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안전 및 착!한 운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박종섭 충북경찰청장을 비롯해 청주교육지원청, 청주청원경찰서, 자치경찰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충북교육청이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을 직접 나눠 주며 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기 위한 ‘선다, 본다, 손을 든다, 확인한다, 건넌다’ 등 5원칙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 습관을 당부했다.

리플릿에는 횡단보도 안전 5원칙을 비롯해 골목길과 주차장에서 주변 차량 살피기, 스마트폰을 보며 걷지 않기 등 일상에서 지켜야 할 보행 안전수칙이 담겼다.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와 팔·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건너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울러 비나 눈이 오는 날 지켜야 할 안전수칙도 그림과 함께 소개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경찰청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착!한 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띠·안전모 착용과 방향지시등 사용 등 기본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배려하는 안전운전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이 횡단보도 안전 5원칙을 몸에 익혀 스스로를 지키고, 어른들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한 번 더 살피고 천천히 운전할 때 더욱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