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3개 마을, 충북 행복마을 경연대회서 우수 성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6년 충청북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관내 3개 마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단계 행복마을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행복마을 1단계 사업에 참여한 마을들이 그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평가받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군에서는 소수면 옥현1리, 청안면 효근3리, 사리면 상리 등 3개 마을이 경연에 참가해 주민들이 함께 일궈 온 마을의 변화와 사업 성과를 선보였다.
경연 결과, 옥현1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효근3리와 상리는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각 마을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2단계 행복마을사업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장연면 간곡마을이 개막공연에 참여해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은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딘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1단계 사업에는 마을당 500만 원을 지원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2단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성과는 주민들이 마을 발전을 위해 스스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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