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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안홍순 증평군의원, 지역상품권 발행 확대·혜택 개선 촉구

올해 발행 규모 85억 원으로 충북 11개 시·군 중 최저…구매 한도·캐시백 탄력 운영 제안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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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10.14.(안홍순 증평군의회 의원,‘충북 최하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이대로 괜찮습니까’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jpeg

 안홍순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는 모습

충북 증평군의회 안홍순 의원이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이용 혜택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14일 열린 제2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는 주민 소득 감소와 고용 위축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소비 감소를 초래해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군민의 소비가 지역 점포의 매출로 이어지고, 그 매출이 다시 주민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은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통해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인근 시·군과 생활권이 맞닿아 있는 증평군의 경우 군민들이 지역 내 가게를 선택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올해 증평군의 상품권 발행 규모가 85억 원으로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적고, 주민 1인당 상품권 지원예산도 약 2만 3천 원으로 인근 시·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와 재정 규모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상품권 발행 규모와 이용 혜택을 확대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증평사랑으뜸상품권 발행 규모와 지원예산 확대 ▲소비 수요에 따른 구매 한도 및 캐시백의 탄력적 운영 ▲상품권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미치는 효과 분석 등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까운 가게를 이용하는 소비는 우리 이웃의 소득이 된다”며 “지역에서 번 돈이 지역에서 쓰이고, 지역에서 쓴 돈이 다시 우리 이웃의 소득으로 이어져 증평경제의 활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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