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2026년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개최
목도나루학교 학생 14명 참여…모의의회 통해 지방의회 의사 진행 과정 체험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주성)는 14일 의회 본회의장과 청사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청소년 의회체험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괴산군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 조례」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들에게 괴산군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도나루학교 학생 14명을 비롯해 괴산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의회청사 견학을 시작으로 간담회와 기념촬영,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모의의회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모의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회의 안건을 제출하는 한편, 안건에 대한 토론에도 참여하며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이해했으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의회는 이번 체험활동이 청소년과 의회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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