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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제19회 충북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괴산서 성황리 개최

도내 다문화가족·관계자 등 800여 명 참석…문화 존중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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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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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수현 부군수가 환영사를 하는 모습(사진=경충일보)

[괴산=경충일보]김지온 기자=제19회 충북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지난 17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이수현 괴산부군수와 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다문화가족, 도내 가족센터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북도와 괴산군, 충북가족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석수 센터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시상식,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적인 가정생활로 귀감이 된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 지원 활동에 기여한 도민 등 총 15명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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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경충일보)

개회식 이후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배우자 족구대회와 모국어 가요제, 자녀 그림대회를 비롯해 어울림 한마당과 포토존, 타투 스티커, 피크볼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팀별 화합 체육대회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석수 괴산군가족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마음축제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충북 다문화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가족과 이웃이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현 괴산부군수는 환영사에서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괴산군도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모든 가족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17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jpg

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은 “오늘 한마음축제는 충북의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참가하신 모든 분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괴산군의회에서도 다문화가족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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