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성료…전국서 3995명 참가
대청호반 따라 달리며 건강과 화합 다져
사진 설명 : 대전 대덕구가 18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25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사진=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18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일원에서 ‘제25회 대청호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995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자와 가족,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약 50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대청호반을 따라 달리며 건강을 다지고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대회와 연계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 가족 함께 달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5km 건강코스에서 서로의 속도에 맞춰 달리고 응원하며 건강한 추억을 쌓았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달리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덕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주요 구간에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통제와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 같은 안전관리와 관계기관의 협조 속에 대회는 단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지원도 이뤄졌다. 구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안내 표지판을 확충해 행사장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대덕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회 기간 교통 불편에도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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