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2월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충청북도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인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
충북도는 오는 12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OSCO)에서 엑스포를 열고, 충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성공 모델과 미래 발전 비전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2022년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충청북도,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시도와 시도교육청, 중앙부처, 주요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진행된다.
민선 9기 충북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성공 모델’을 전국에 선보이고, 국토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핵심 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정 청사진을 대내외에 알릴 방침이다.
행사는 개막행사와 전시행사, 콘퍼런스, 대국민 참여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전시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관과 중앙부처관, 전국 시도 및 시도교육청관 등으로 꾸며져 지방시대 정책과 지역별 발전 비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별도의 ‘개최지 특별관’을 조성해 충북만의 차별화된 미래 비전과 도정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특별관은 민선 9기 도정 목표인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중심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특별도의 정책 방향을 담아낼 계획이다.
5대 특별도는 ▲기회가 넘치는 창업특별도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 ▲지역이 상생하는 균형특별도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특별도 ▲도민과 소통하는 실용특별도다. 충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잠재력과 도정의 주요 성과를 부각하고, 충북이 지향하는 지방시대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학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주요 정책과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방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 위기 극복 등 민선 9기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책 전시와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충북도는 행사장 안팎에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엑스포를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향후 지방시대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는 충북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균형성장 선도 지자체로 도약하는 ‘충북 대전환’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최지로서 손님맞이와 안전에 만전을 기해 도민과 국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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