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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괴산군, 홍콩메가쇼 참가단 파견…농식품 수출 판로 개척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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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괴산 홍콩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참가단이 홍콩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출국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식품 해외 마케팅과 수출 육성을 위해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 ‘홍콩메가쇼’에 해외시장 개척 참가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참가단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박람회인 홍콩메가쇼를 활용해 괴산군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내 농식품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아시아 지역 물류 거점인 홍콩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참가단은 괴산군 농수산식품수출협의회(회장 남기환) 회원사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갖춘 관내 농식품 기업 6곳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홍콩에서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요 일정은 20일 홍콩메가쇼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박람회 주최사 회장과 면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21일에는 현지 유망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열어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22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콩지사를 방문하고, 계약 체결 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참가 제품의 판매 현황을 살펴보고 지자체 상설매장을 방문해 시장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단은 현지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 조사까지 마친 뒤 24일 귀국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참가단 파견을 통해 관내 경쟁력 있는 농식품 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만남을 주선하고,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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