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칠성면, 경로잔치·주민화합 한마당 성황리 개최
어르신과 주민 700여 명 참석…공연·명랑운동회·노래자랑으로 화합 다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칠성면은 20일 칠성면 그라운드골프장 일원에서 관내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2026년 칠성면 경로잔치 및 주민화합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성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병혁)가 주최하고 칠성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 의식을 높이고, 면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칠성면 주민들로 구성된 실버웰빙댄스팀과 난타팀, 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풍물 및 실용음악 공연을 비롯해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효 실천에 기여한 주민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장한어버이상 부문에서는 김무현·김연수 씨가, 효행자 부문에서는 박정순 씨가 각각 괴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지역발전유공 부문에서는 곽노길·박성열 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춘수·최무선 씨가 군의장 표창을,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인교 씨가 노인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장수 어르신 24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이불을 기념품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병혁 축제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성껏 잔치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땀방울에 크나큰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활기차고 평안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에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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