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현직 경찰관이 신종 보이스피싱·스미싱 사례와 대응 요령 안내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0일 선문대 보건의료관에서 아산시 동부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현직 경찰관이 알려주는 AI 시대 신종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 범죄예방대응교육센터 소속 이혜환 경위가 맡았다. 이 경위는 어르신들이 주의해야 할 보이스피싱 주요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 방법과 실제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의심스러운 전화와 문자메시지에 대응하는 방법, 개인정보 보호 요령, 스마트폰 보안 수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에스텍시스템 박유신 인재채용팀장은 “실제 수사 사례와 피해 예방 방안을 함께 다뤄 범죄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예방·대응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신입사원 교육에도 반영해 실무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희영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장은 “지난 9월 자개공예 원데이 특강에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은 아산시 동부지역 평생학습 위탁교육을 맡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