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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전/충남

아산시, 골목형상점가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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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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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산시, 골목상권과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확산.jpg

아산시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상권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20일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활성화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관련 정책과 사업을 안내하고, 참여 상점가와 점포를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하고, 우수 실천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도 협력할 계획이다.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는 소속 상점가와 점포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매장 내 1회용 컵·용기·수저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다회용 컵과 용기, 장바구니 사용을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안내·홍보하는 등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시는 협약에 참여하는 점포가 ‘그린리본(Green Ribbon) 인증’을 신청할 경우 평가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행정기관과 지역 상인 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상권에서 다회용품 사용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인연합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연합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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