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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사회/교육

진천군협의회, ‘2026 가을 평화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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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콘서트 포스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진천군협의회(회장 정창선)가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의미를 전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6 가을 평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천군협의회는 30일 진천예술의전당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자문위원, 지역 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 앞서 민주평통 제22기 중점 추진 사업인 ‘평화통일 국민 100만 인터뷰’ 캠페인이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공연은 진천군립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오프닝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평화공존, 공동성장’ 슬로건을 한목소리로 외치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평화통일을 향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국악인 김예빈의 열정적인 무대를 비롯해 모창 가수 모건, 그룹 트리오버 등 다양한 출연진이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였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출연진의 열정적인 무대에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보내며 가을밤의 축제를 즐겼다.

정창선 협의회장은 “음악 속에 담긴 나눔과 화합의 마음이 평화통일의 꿈을 앞당기는 희망의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이번 평화콘서트가 군민 모두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 차원에서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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