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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사회/교육

충북진로교육원, ‘미래 도전! 주말진로탐색’ 운영

진로교육원,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주말진로탐색 운영(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진로교육원(원장 신명남)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미래 도전! 주말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1일과 11월 7일, 14일 등 총 3일간 운영된다. 기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확장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교육원 체험마을에서 진행하는 기본 프로그램과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대학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신산업 분야 심화 체험을 비롯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미디어 진로체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31일 진로교육원 체험마을에서는 항공기 모의 비행,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AI 활용 창업 및 영상 제작,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실습형 진로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충북과학고등학교, 서원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과 연계한 전문 분야 심화 체험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캔위성(CanSat) 조립과 낙하 실험을 통한 데이터 분석, 과학수사 현장 감식, 치위생·임상병리 직무체험, 기상·지진 관측장비 제작 등을 경험하며 전문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같은 날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는 확장 프로그램인 ‘게임방송 스트리머 입문’ 과정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방송 장비와 관련 프로그램의 활용법을 익힌 뒤 게임방송을 직접 제작하고 송출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참여는 초등학생의 경우 오전, 중·고등학생은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는 11월 7일과 14일에도 진로교육원과 미디어교육센터에서 각각 기본 프로그램과 확장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진로교육원에서는 우주탐사와 드론, 디자인·웹툰 창작 등 다채로운 분야의 진로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교육센터에서는 11월 7일 ‘AI로 웹툰 작가 되어보기’, 14일 ‘보이는 팟캐스트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신명남 진로교육원장은 “대학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보다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체험을 확대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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