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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세종

세종평생교육원, 음악 공연·크리스마스 특별전시로 연말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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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 이하 평생교육원 이도마루)이 2026년 4분기를 맞아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크리스마스 특별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블루스와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에는 공연과 전시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연말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정기공연 프로그램인 ‘모락모락(募樂募樂)’은 10월부터 12월까지 평생교육원 시청각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르별 특색을 살린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25일(수)에는 국악밴드 ‘모꼬지’가 무대에 오른다. 태평소와 해금 등 전통 악기의 고유한 선율에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를 접목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2월 23일(수)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니나파크’와 밴드가 감미로운 음색과 풍성한 앙상블로 겨울밤의 정취를 더하는 재즈 공연을 펼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목)에는 산타 복장을 한 ‘K-Brass’ 밴드가 평생교육원 곳곳을 누비는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친숙한 캐럴과 경쾌한 금관악기 연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 「크리스마스로 초대합니다」도 운영한다. 전시는 11월 2일(월)부터 12월 24일(목)까지 평생교육원 시청각실 앞 전시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입체 포토존과 참여형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눈 덮인 산타 마을과 선물 파티 등 동화 속 풍경을 재현한 공간을 둘러보고, 소원 트리 꾸미기와 산타 의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평생교육원 청소년기획단 ‘유스(Youth)’가 전시 명칭 선정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참여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전시에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12월 24일에는 산타 브라스 퍼레이드와 전시를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송정순 원장은 “이번 4분기에는 수준 높은 음악 공연과 청소년의 창의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과 전시는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공연별 관람 일정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누리집(https://life.s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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