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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7:11 (토)
충북

괴산군의회, 학령인구 감소 대응·지역 교육여건 개선 논의

교육지원청과 간담회 개최…작은학교 지원·정주 기반 확충 방안 모색

괴산군 의회 제공 (2).jpg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주성)는 5일(목) 의회 대회의실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인) 관계자들과 지역 학교의 존립 위기 대응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괴산군의회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교육 현안과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교육지원청 자료에 따르면 괴산읍 동인초와 명덕초를 제외한 관내 12개 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2026년 447명에서 2030년 349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작은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함께 주거·일자리·돌봄 등 가족 단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괴산고 신입생 정원 확보와 학력 향상, 진로·진학 지원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비롯해 글로벌그린리더 프로젝트, 학교예술교육, 지역특화 체험학습 등 교육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도 폭넓게 다뤘다.

아울러 지역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괴산군, 군의회가 기관별 역할을 바탕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정주 기반 확충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김주성 의장은 “학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성장하는 공간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괴산군의회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아이들과 가족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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