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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9 (토)
세종

연서면 쌍전리 농업용수로변, 2㎞ 코스모스 꽃길로 변신

코스모스 꽃길 조성(연서면).jpeg
사진은 연서면 쌍전리 700번지 일대 농업용수로변 약 2㎞ 구간이 코스모스 꽃길로 조성된 모습

세종시 연서면주민자치회(회장 김학용)가 불법 경작과 무단 방치 차량으로 몸살을 앓던 쌍전리 농업용수로변을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은 연서면 주민자치회의 2026년 마을계획사업인 ‘연서 꽃길 조성’의 하나로 추진됐다. 연서면 쌍전리 700번지 일대 농업용수로변 약 2㎞ 구간에 코스모스를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그동안 이곳은 불법 경작과 차량 무단 방치로 주변 경관이 훼손되고 주민 통행에도 불편을 초래했다. 그러나 이번 꽃길 조성으로 무단 방치 차량과 불법 경작 문제가 정비되면서 농업·교통 관련 위험 요소가 줄고 통행 환경도 개선됐다.

연서면주민자치회는 앞으로 꽃길 유지관리와 마을정원 가꾸기를 지속하는 한편, 무단 주차 금지와 화단 보호를 위한 안내 팻말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학용 연서면주민자치회장은 “오랫동안 주민들의 골칫거리였던 수로변이 아름다운 꽃길로 바뀌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계획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가 머물고 싶은 연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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