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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문화/스포츠

보은군, 다목적 종합운동장 연말 준공 눈앞

142억 투입… 야구장·다목적구장 등 체육시설 집약 / 전국 대회 유치·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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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공사 현장 

충북 보은군이 추진 중인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현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는 전기 및 건축 분야 공정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보은군은 최근 주요 구조물인 옹벽 공사를 모두 완료했으며, 전체 공사 일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42억 5,000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보은읍 어암리 산55-1 일원 48,102㎡ 부지에 조성된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야구장 1면 △다목적 종합운동장 △주차장 △진입도로 등 다양한 체육 기반시설이 한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지로서의 활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의 기존 체육시설인 보은스포츠파크와 연계할 경우, 보은군의'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병길 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종합운동장은 군민들이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자, 전국의 선수와 관람객을 불러들이는 경기장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보은의 스포츠 인프라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군은 준공 이후 전국 야구대회 유치와 군민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경쟁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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