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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인 선정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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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사진).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9일 교육감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익 기여도 및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이뤄진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다.


최우수에는 교원인사과 최기헌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 주무관은 외부 예산 투입 없이 내부 협업을 통해 엑셀 기반의 고시 관리·감독관 선정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우선순위 방식과 무작위 추첨 방식을 결합한 공정한 배정 체계를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선정 과정의 신뢰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제천학생회관 최정희 총무팀장과 청주하이텍고등학교 신선화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최정희 총무팀장은 먹는 물 저수조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침전물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제천시 수도사업소와 신속히 협업해 노후 수도관을 조기에 교체했다.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수 환경을 조성, 이용자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신선화 주무관은 학교 시설 공사로 인한 주차난을 ‘학교-아파트 벽을 허문 상생 사업’으로 해결했다. 학생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연계하고, 주민과의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갈등을 상생 모델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총무과(전 예산과) 이재성 주무관, 재정복지과 음철이 주무관, 단양교육도서관 서현희 관장이 수상했다.

이재성 주무관은 ChatGPT와 엑셀, 파이썬을 활용해 예산 검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실무 설명서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예산 편성의 정합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음철이 주무관은 공무원 수당 체계를 유형별로 정비하고 급여 업무 안내를 개선해 과오 지급을 사전에 예방했다. 체계적인 정리와 안내 강화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다.

 

서현희 관장은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심리상담사를 자체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정서 돌봄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준 실천이 우리 교육청이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바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현장 곳곳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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