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5월 7일 개최, 여야 합의로 최종 확정”
“위헌 논란 등 핵심 쟁점 두고 의견 수렴 절차 착수”
사진은 김종민 의원(사진=경충일보)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24일 오전 11시 50분경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가 여야 합의로 최종 확정됐다는 통보를 국토위원장실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국토소위원회에서는 행정수도특별법 심의 결과를 두고 계속심사와 함께 공청회 및 전문가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23일 곧바로 국토위원장을 만나 국토소위에서 핵심 쟁점으로 논의된 ‘위헌’ 논란 등 행정수도특별법 관련 의견서를 전달하고 공청회 일정 조율에 나섰다.
김 의원은 공청회 개최 시점으로 5월 7일 본회의 당일 오전 10시를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국토위원장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간사 역시 추진 의사를 밝혔고, 국민의힘 이종욱 간사는 원내대표와 협의해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후 김 의원은 송언석 원내대표에게도 직접 연락해 공청회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일정이 시작되면 공청회 개최가 어려운 만큼 5월 7일에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협의 과정을 거쳐 여야 간사 간 논의가 이어졌고, 이날 오전부터 조율이 진행된 끝에 11시 50분경 국토위원장실로부터 최종 확정 통보가 전달됐다.
김종민 의원은 “이번 공청회는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공청회에 참여할 진술인과 참고인 추천 등 실무 절차에 즉시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제 국토위원장에게 전달한 행정수도특별법 관련 의견서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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