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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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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 개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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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26년 상반기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 개최.jpg

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24일(수) 서울 앰배서더 풀만에서 상반기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문수)은 2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은 능력개발교육원이 직업훈련 교·강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표 행사로,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교육·훈련 트렌드와 직업훈련 현장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특강은 전국 직업훈련 교·강사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교·강사들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참여도 병행해 운영됐다.

 

특히 올해 특강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직업훈련 현장에서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활용 방안은 물론 교육자가 갖춰야 할 마인드셋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카이스트 이상완 교수는 ‘AI 시대 교육훈련 방향과 실천적인 마인드셋’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상완 교수는 AI 시대의 교육은 단순한 기술 활용을 넘어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자는 학습자의 메타인지 능력과 유연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덕수 교수는 ‘생성형 AI 및 AI 에이전트 활용 개요’를 주제로 직업훈련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사례를 소개했다. 김 교수는 교안 작성, 평가 피드백, 자료 요약, 문서 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AI 에이전트를 목표에 따라 업무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일 잘하는 동료’로 정의하며 실무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말마음연구소 김윤나 소장이 ‘말그릇 : 말은 마음에서 나옵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소장은 훈련 교·강사의 말이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을 넘어 학습자의 동기 부여와 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교육 도구임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문수 능력개발교육원장은 “AI 기술의 발전은 직업훈련 현장의 교수·학습 방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훈련 교·강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활용 역량과 교육 전문성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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