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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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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학생 장편영화 4편, 7월 1일 넷플릭스 공개

부산국제영화제·휴스턴국제영화제·들꽃영화상·백상예술대상 선정작 한자리에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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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 학사 장편영화 제작 과정을 통해 탄생한 네 편의 영화 <계절과 계절사이>, <가치 캅시다>, <면접교섭>, <우리의 이름>이 7월 1일부터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공개는 전문 영화인이 아닌 학사과정 학생들이 장편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주도해 완성한 작품들이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기획과 시나리오 개발부터 촬영, 편집, 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장편영화 제작 전반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과 창작 능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네 편의 작품은 이미 국내외 주요 영화제와 시상식을 통해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먼저 <계절과 계절사이>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섬세한 연출과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가치 캅시다>는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한국 학생 영화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렸으며, <면접교섭>은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우수한 성취를 조명하는 들꽃영화상에서 민들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가장 최근작인 <우리의 이름>은 백상예술대상이 선정한 ‘2025년 스크린을 빛낸 한국 독립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동시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들이 제작한 장편영화가 영화제 수상과 극장 개봉을 넘어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진출한 것은 한국영상대학교의 체계적인 장편영화 제작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대학 교육과 현장 실무를 유기적으로 접목한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실질적인 콘텐츠 경쟁력으로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한국 영화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영화 제작 현장을 경험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편영화 제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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