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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선문대 앵커사업단, 청양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가치플러스 박람회' 성료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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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2026 청양군 사회적경제 가치플러스 박람회.jpg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앵커사업단이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선문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26 청양군 사회적경제 가치플러스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 및 민간 유통시장에 연결하고,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지역기업이 협력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지역 특산품과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민간 유통사(MD), 바이어를 대상으로 1대1 구매상담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또한 공공구매 상담, 기관 라운딩, 사회적경제 포럼, 가치플러스 5분 피칭, 로컬브랜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대학 연계 테스트마케팅과 소비자 평가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디자인과 맛, 가격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수집된 소비자 의견은 제품 개선과 후속 지원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실증형 기업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군과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청양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비롯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지역기업, 대학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권진백 선문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공공시장과 민간 유통시장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다양한 구매기관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선문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선문대학교 앵커사업단 지역바이오융합원과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청양군과 충남RISE센터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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