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예결특위, 추경 30개 사업 14억5천만 원 감액

아산시의회(의장 안정근)는 27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명노봉)에서 202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진행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심사를 마쳤다.
심사 결과,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조 3,333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 30개 사업, 총 14억 5,436만 2천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했으며,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상임위원회별 예산 삭감 내역은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17건, 10억 8,483만 4천 원(아산시 중장기 발전계획 등)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소관 3건, 1억 2,046만 7천 원(아산시 족구 활성화 사업 등)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10건, 2억 4,906만 1천 원(내륙어촌재생사업 생태체험관 관리운영비 등)이다.
명노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 과정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인지,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예산 편성의 타당성이 충분한지를 면밀히 검토했다"며 "한정된 재원이 시민을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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