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일본 대학생 대상 ‘2026 KNU 한국어·한국문화 단기 연수’ 운영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9박 10일간 일본 대학생 29명을 대상으로 「2026 KNU 한국어·한국문화 단기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글로컬대학사업 세부과제 4-3-2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국제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국립공주대학교를 거점으로 공주·부여·전주·서울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연수의 핵심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대 국제교류본부가 운영하는 수준별 한국어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능력에 따라 편성된 반에서 총 4일간 집중 수업에 참여하며, 고급 수준 참가자를 대상으로 TOPIK(한국어능력시험) 특강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한·일 대학생 교류회를 열고, 국립공주대학교 재학생 버디와 함께 공주 원도심과 백제 유적을 그룹별로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교류와 현장 체험을 통해 한국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단은 강의와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외에도 전통문화 체험, 주요 역사·문화 유적 답사, 현대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적 뿌리와 전통부터 현대문화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국립공주대학교 박은식 국제교류본부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어 교육과 역사·전통·현대문화 체험, 한·일 대학생 교류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복합형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라며 “대학과 지역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문화 자원을 국제사회 공헌으로 확장한다는 글로컬대학사업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현하고, 한·일 청년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우호 관계 형성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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