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관문 괴산증평교육장, 증평군 제33호 명예군민 됐다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돌봄·세대공감 교육 등 공로 인정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우관문 교육장이 증평군 제33호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은 우관문 교육장이 지난 26일 증평군청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로부터 제33호 명예군민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군민 선정은 우 교육장이 재임 기간 증평군과 긴밀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우 교육장은 증평군노인지회와 ‘1교 1경로당’ 결연을 위한 몸활동 및 세대공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교육 기반을 확대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증평온마을배움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알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지역의 교육·휴양·문화유산·체험·축제·쇼핑·테마여행 등 다양한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할 수 있도록 ‘온마을이 학교다! 증평온마을배움터 마을자원지도’를 발간한 것도 주요 성과다.
이는 괴산에서 마을자원지도를 완성하는 데 6년이 걸렸던 것과 비교해, 우 교육장이 2025년 3월 부임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증평지역 마을자원지도를 발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증평지역 연계 돌봄과 학교·마을 연합 방과후학교, 청소년 동아리 등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활성화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기반을 넓혀왔다.
특히 증평군 돌봄나눔플러스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해 학교 안팎의 돌봄 기반을 강화했으며, 지역특화 인재양성 사업인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지역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대공감 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증평교육 실현에도 앞장섰다.
우 교육장은 지난 20일 괴산군 제20호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데 이어 증평군에서도 제33호 명예군민증을 받으면서 괴산·증평 두 지역의 균형 있는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잇달아 인정받게 됐다.
우관문 교육장은 “증평은 아이들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답을 만들어 온 든든한 교육 동반자였다”며 “증평군의 서른세 번째 명예군민으로 받아주신 뜻을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증평교육과 지역의 발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그동안 증평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우관문 교육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평교육과 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관문 교육장은 오는 9월 1일자로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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