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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국립한밭대, ‘충청권 초광역 AI 창업 아이디어 캠프’ 개최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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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청권 초광역 AI 창업 아이디어 캠프 기념촬영.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세종앵커사업추진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 충청권 초광역 AI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국립한밭대 본 캠퍼스와 충북대 본 캠퍼스, 세종공동캠퍼스에 참여하고 있는 두 대학 학생들이 함께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시작으로 시장 및 고객 분석,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아이디어와 관점을 공유하고 협업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표와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채수민(팀장)·김서연 학생으로 구성된 GOAT팀의 ‘선팜: 수확 전부터 시작되는 농산물 거래’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국립한밭대 전자공학과 소정연(팀장), 충북대 수의학과 유지민, 국립한밭대 신소재공학과 정환희 학생이 참여한 mentosss팀의 ‘커리어 내비: AI 기반 대학생 커리어 내비게이션’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이유섭(팀장), 이정빈, 천세춘, 한태희 학생이 참여한 진공팟팀의 ‘라따두잇: 보유 식재료 기반 맞춤 레시피 제공 서비스’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서연 학생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과 창업 아이디어를 내는 것의 차이를 캠프를 통해 알게 됐고, 시장과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다른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운영한 국립한밭대 세종앵커사업추진단 이지연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학생들이 생각을 나누며 시야를 넓히고, 기술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캠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한밭대 세종앵커사업추진단은 앞으로도 충청권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젝트를 운영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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