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AI 융합 교과목 개발·개편 사업 마무리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가 대학 교육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대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혁신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학년도 AI 융합 교과목 개발(개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 교과목과 AI 기술을 융합해 미래 융·복합 교육과정을 확산하고, 급변하는 AI 기술과 교육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4개 교과목이 선정됐다.
신규 개발 교과목은 ‘AI 기반 교과융합 영어교육 캡스톤 디자인’과 ‘인공지능과 금융소비자’ 등 2개 과목이다. 기존 교과목 가운데서는 ‘수학 II’와 ‘신호 및 시스템’이 AI 활용 중심으로 개편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교과목에 AI 기술을 단순히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교과목의 특성과 교육목표에 맞춰 AI를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과 교양 학습 과정에서 AI 기술을 직접 활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교수자 역시 AI를 활용한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준성 충북대 교육혁신본부 부본부장 겸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개편된 교과목이 각 교과의 특성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AI 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성과와 교육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과정 확산과 교수·학습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대학 교육과정과 AI 기술의 융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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