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지역청년 ESG 전문가 양성 ‘앞장’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대학일자리본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지역청년과 졸업생, 재학생 등 36명을 대상으로 ‘2026 거점특화 H-ACE ESG 대응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SG 경영에 대한 이론교육과 우수기업 현장탐방을 연계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ESG의 이해 △글로벌 ESG 표준 개요(ISO 26000) △ESG 공시 표준 및 프레임워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프로세스 및 실습 △ESG 경영 추진 기업 분석 등 실무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도시공사 현장탐방에서는 현장투어와 채용설명회를 함께 진행해 교육생들의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기업의 실제 업무와 채용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설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무교육에 이어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민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이 ESG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무와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