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한국중부발전, 에너지 전환·AI 시대 재직자 역량 강화 ‘맞손’
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한국중부발전이 9월 8일(화) ‘친환경 에너지 및 AX(인공지능 전환) 시대 대응을 위한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AI 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주)과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국기술교육대는 9월 8일 오전 천안시 부대동에 위치한 제2캠퍼스에서 한국중부발전(주)과 ‘재직자 맞춤형 직무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AX(AI Transformation)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한국중부발전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양 기관 간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 8월 18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한국중부발전 재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 및 AX 기술 전환에 대응한 재직자 전문 교육과정 개발·운영 ▲현장 중심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기술사업화 등 산학협력 사업 확대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에 따른 노동자의 ‘업(業)의 전환’을 지원하는 교육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
태안군·한국서부발전, 당진시·한국동서발전 등과 협력해 석탄발전 폐쇄에 대응한 노동자 전환교육 모델을 구축·운영하는 등 산업구조 변화에 맞춘 현장형 교육을 추진해 온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번 한국중부발전과의 협력을 통해서도 에너지 전환기에 놓인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및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AI 기술 도입이라는 거대한 산업 변화의 시기에 한국중부발전과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에너지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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