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교 현장 노사관계 해법 찾는다
지방공무원 노조 임원·공무원 함께 참여…상생의 노사관계 모색
사진설명: 10일,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맞춤형 연수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2026년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지방공무원 노조 임원과 세종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해 학교 현장의 노사관계를 함께 이해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와 상생의 노사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노동관계법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방공무원 노조 임원과 지방공무원이 동일한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고 공통의 해법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박 2일간 총 11시간에 걸쳐 진행된 연수는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강화 ▲학교 노사관계 이해 ▲집단적 노사관계법 이해 ▲개별적 근로관계법 이해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핵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원격강의로 진행된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강화’ 과정에는 현장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노동관계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함께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사관계 문제를 서로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건강한 노사관계는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노사가 학교 현장의 동반자로서 함께 해법을 찾는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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