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담초 일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유관기관·시민단체 60여 명 참여…안전보행 지도·통학로 위험요소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11일 소담초등학교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 먼저’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이날 ▲횡단보도 안전보행 지도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안전수칙 홍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표어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변을 살피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올바른 보행법을 직접 안내했다. 또 통학로 주변을 순찰하며 교통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가방 연결형 교통안전용품과 어린이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생활 속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위해 요소에 대한 합동 점검과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상호 시장은 “우리 세종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항상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며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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