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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세종

안신일 의장, 대구·울산 찍고 제주까지…‘행정수도 완성’ 전국 광역의회 설득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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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11)행정수도 완성 위해 전국 누볐다(왼쪽부터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jpg

사진 왼쪽부터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장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협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 의장은 10일 대구광역시의회와 울산광역시의회를 잇달아 방문한 데 이어 11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각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안 의장은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TF 단장으로서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전국 광역의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안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전체의 시대적 과제"라며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행정수도특별법을 매듭지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 역시 지방자치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국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낼 때 국회를 움직이는 힘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장은 각 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와 전국 지방의원 결의대회 개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안 의장은 취임 이후 경기·인천·충북·대전·전북·경북·서울에 이어 대구·울산·제주까지 방문하며 사실상 전국 주요 광역의회를 대부분 순회했다.

 

안 의장은 "전국을 다니며 만난 의장님들 모두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주셨다"며 "이 공감대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실제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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